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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3박4일 예산별 여행 꿀팁 대공개

by marriagee 2024.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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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보석, 코타키나발루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 유산으로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코타키나발루의 매력을 모두 느끼기 위해서는 꼼꼼한 일정 계획과 예산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3박 4일 동안 코타키나발루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여행 일정과 예산별 꿀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최고의 여행을 경험해보세요!

첫째 날: 도착 및 시내 탐방

 
  • 오전: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 도착
  • 오후: 호텔 체크인 후 점심 식사
  • 오후: 시내 탐방 (제셀톤 포인트, 필리피노 시장, 아트리오 항구)
  • 저녁: 저녁 식사 및 나이트 마켓 방문
  • 숙소: 코타키나발루 시내 호텔

둘째 날: 해양 액티비티

  • 오전: 호텔 조식 후 투아누 아일랜드 또는 마누칸 아일랜드로 이동
    • 스노클링, 다이빙, 수영 등 해양 스포츠
  • 오후: 점심 식사 후 섬에서 자유 시간
  • 오후: 코타키나발루로 돌아와 휴식
  • 저녁: 현지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
  • 숙소: 코타키나발루 시내 호텔

셋째 날: 자연 탐험

  • 오전: 호텔 조식 후 키나발루 공원으로 이동
    • 키나발루 산 주변 트레킹, 식물원 방문
  • 오후: 포링 온천에서 휴식 및 온천욕
  • 오후: 코타키나발루로 돌아와 자유 시간
  • 저녁: 시내에서 저녁 식사
  • 숙소: 코타키나발루 시내 호텔

넷째 날: 문화 체험 및 귀국

  • 오전: 호텔 조식 후 시내 관광 (모스크, 사바 박물관 등)
  • 오후: 점심 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 오후: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 출발

예산

항공권

  • 왕복 항공권: 약 500,000 ~ 1,000,000원 (출발지에 따라 다름)

숙박

  • 3박: 약 300,000 ~ 600,000원 (중급 호텔 기준)

식사

  • 식비: 하루 약 30,000 ~ 50,000원
    • 총 120,000 ~ 200,000원 (4일 기준)

교통

  • 공항-호텔 교통비: 약 30,000 ~ 50,000원 (왕복)
  • 시내 이동비: 약 50,000 ~ 100,000원 (택시 및 대중교통)

액티비티

  • 해양 액티비티: 약 50,000 ~ 100,000원 (장비 대여 및 입장료)
  • 키나발루 공원 및 포링 온천: 약 50,000 ~ 100,000원 (입장료 및 교통비)

기타

  • 기념품 및 기타 비용: 약 50,000 ~ 100,000원

총 예산

  • 총합: 약 1,200,000 ~ 2,200,000원

코타키나발루에서의 3박 4일은 자연과 도시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완벽한 휴가가 될 것입니다. 철저한 예산 관리와 효율적인 일정 계획을 통해 말레이시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저렴한 비용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여러분의 코타키나발루 여행이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다음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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